[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21일 오전 10시54분쯤 경북 구미시 도량동의 한 신축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7분여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32명과 장비 12대를 급파해 발화 37분여만인 이날 오전 11시31분쯤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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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0시54분쯤 경북 구미시 도량동의 한 신축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7분여만인 이날 오전 11시31분쯤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2.21 nulcheon@newspim.com |
경북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신축건물 공사장의 3층 옥상부분 샌드위치패널 가벽 설치 중 발화한 것으로 추정됐다.
화재 당시 공사장에 있던 15명이 자력으로 탈출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샌드위치패널(45㎡)이 소손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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