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 커지지만 미래 세대 희망 위해 노력할 것"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손해보험협회는 올해 상반기 중 500여명의 청년 일자리를 신규 창출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사진=손해보험협회] |
손보협은 이날 금융위원회 주재로 진행된 '금융권 청년 일자리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최근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실물경제의 둔화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인구구조 변화가 심화되지만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청년 일자리 확대와 신규 고용 창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방침이다.
손보협은 "특히, 디지털·모빌리티 전환 가속화 등 새로운 사회요구와 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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