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새 당사를 부산진구 범천동으로 이전하고, 개소식과 함께 본격 총선 준비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새 당사는 시민들의 접근성을 용이한 지하철 범내골역 1번 출구 앞 에이플러스에셋부산빌딩(부산진구 범일로 177) 4층으로 기존 당사에 비래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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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2020.10.06 |
이날 서은숙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중앙당 여성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재정 국회의원과 부산의 18개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들과 여성 기초의원, 여성당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다.
출범식은 "여성의 힘과 지혜로 정치와 민생을 혁신해 총선에서 승리하겠다"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18일 개소식에 앞서 부산시당 여성위원회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한다.
사전행사로 진행되는 '생활정치의 달인대회'에서는 교육과 환경, 일자리를 주제로 전문가 강의와 토론을 통해 정책제안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