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전국사업장 해당 임직원 121명에 전달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동국제강은 올 3월 초등학교에 입학 예정인 임직원 자녀 121명에게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응원선물은 보조 가방, 학용품 세트와 장세욱 부회장 응원 편지로 구성됐다.
[사진= 동국제강] |
동국제강은 해외사업장을 포함해 인천·포항·부산·당진 등 전국 모든 사업장에 근무하는 초등 입학 예정 자녀 부모 121명에게 응원 선물을 전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편지를 통해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한다"며 "새로운 시작과 만남 속에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해나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동국제강은 일·가정 양립을 위해 2018년부터 '초등생 자녀 입학 돌봄 휴가'를 제공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초등학교 입학 예정 자녀 응원 선물 전달'도 새롭게 시작했다.
동국제강은 초등학교 입학 예정 자녀를 둔 임직원이 입학 초기에 자녀와 함께 등교할 수 있도록 자녀 1명당 최대 5일의 휴가를 보장하고 있다.
한편 동국제강은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0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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