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10일 오후 3시11분쯤 경북 영천시 화산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방향 화산분기점에서 차량 5대가 충돌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구조인력 28명과 장비 10대를 급파해 부상자들을 응급처치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했다.
10일 오후 3시11분쯤 경북 영천시 화산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방향 화산분기점에서 차량 5대가 충돌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3.02.10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렉스턴과 싼타페 등 SUV와 승용차가 부딪치면서 SUV에 타고 있던 아이들과 20~60대 등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충돌사고 수습으로 한 때 도로가 정체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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