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미리보는 증시재료] 美 소비자물가 지수 발표…금리 인상 여부 판가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국‧일본‧유럽 등 주요국 1월 주요 지수 발표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라 금리 인상 여부 결정"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예상보다 강한 노동시장 지표에 추가 금리인상 필요성을 강조한 가운데 오는 14일 발표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미국의 주거 제외 서비스물가가 높아진다면 3월 점도표 상향조정을 고려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2023.02.10 ymh7536@newspim.com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전년 대비)을 발표한다. 시장은 지난해 하반기 인플레이션 피크아웃(고점 통과) 이후 물가가 조금씩 안정을 되찾고 있다. 이번에도 하락세를 이어가 전달(6.5%)보다 0.3%포인트 낮은 6.2%를 기록할 것으로 시장은 전망하고 있다.

다음날 일본의 지난해 4분기 GDP(국내총생산) 증가율이 발표된다. 지난해 3분기 역성장(-0.2%)을 기록한 성장률이 반등해 4분기 0.5% 성장이 예상된다.

15일에는 미국의 1월 소매판매 증가율(전년 대비)이 발표된다. 미국 GDP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 경기를 보여주는 소매판매 증가율은 지난해 7월(10.06%) 이후 완만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1월에도 지난해 12월(6.02%)에 이어 부진한 흐름이 이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유로존의 12월 산업생산 증가율(전년 대비)도 나온다. 유로존은 최근 천연가스 등 에너지 가격 하락과 중국 리오프닝 효과에 힘입어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지난해까지 에너지 가격 상승과 우크라이나 사태의 여파가 컸던 만큼 11월(2.0%)보다 소폭 하락한 1.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가파른 금리 인상과 함께 크게 꺾인 미국 주택 경기는 부진이 예상된다. 16일 미국의 1월 신규 주택 착공 건수가 발표되는데 지난해 12월(138만2000건)보다 줄어든 129만9000건을 기록하며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연속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수년간 고강도 통화정책이 지속될 수 있다며 인플레이션과의 장기전을 예고하고 나섰다. 다만 2월 미시간대 기대 인플레이션과 14일 (22시 30분)에 발표될 미국의 소비자물가에 주목할 것이다.

임재균 KB증권 연구원은 "5년 후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9%로 전월과 동일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1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5% 상승 (12월 -0.1%), 핵심 소비자물가는 0.4% 상승 (12월 0.3%)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만, 헤드라인 물가의 반등은 휘발유 가격이 반등한 이유가 크며, 연준도 주거 제외 물가가 중요하다고 언급한 만큼 시장은 주거 제외한 물가에 더 주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1월 소비자물가는 가중치가 변경되는 등 여러 노이즈가 작용하겠지만, 주거 제외 서비스물가의 상승세가 확인된다면 시장은 3월에 발표될 2023년 점도표는 지난 12월 (5.125%)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을 우려하기 시작할 것이다. 또한 연내 금리인하 기대감도 축소될 것이다.

한편 파월은 대차대조표 축소 계획과 관련해서는 총 자산의 목표치는 정해두지 않았지만, 두어 해 더 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임 연구원은 "작년 말 지준이 감소하면서 양적긴축(QT)의 조기종료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이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오히려, 국채 금리와 MBS 금리가 고점대비 낮아진 만큼 연준은 MBS 매각에 나서면서 QT의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mh753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