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자매도시인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에 위치한 큐슈쿄릿츠대학 교수와 대학생 10여명이 관광정책 사례 연구를 위해 김해를 찾았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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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정책 사례연구를 위해 경남 김해시를 방문한 큐슈쿄릿츠대학 교수와 대학생 10여명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김해시] 2023.02.07 |
이번 방문단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김해와 부산을 방문해 관광정책 사례를 연구하고 학술연구발표회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생들은 김해시 홍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시청을 둘러본 후 수로왕릉, 대성동고분박물관, 김해박물관을 찾아 관광정책 관련 사례를 연구했다.
대학생들은 십시일반 모은 이웃돕기 성금을 김해시에 기탁해 의미를 더했다.
큐슈쿄릿츠대학교는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에 위치한 사립대학으로 경제학부, 스포츠학부, 대학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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