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단독] 이준석, 당 보좌진에 천하람 등 '지지 호소' 문자…"저는 선거운동 제약 없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천하람·김용태·허은아·이기인 후보 추천
"탄핵 폐허 위 새 길 개척하는 과정 험난"
"떳떳하게 보수정당 지지한다 말할 문화 지켜내자"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오후 국회 보좌진들에게 개별 문자를 보내 '친이준석계' 3·8 전당대회 출마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오후 3시 이후 복수 국민의힘 보좌진은 이준석 전 대표 명의의 지지호소 문자를 받았다. 

이 전 대표는 문자 발송 후 뉴스핌과 통화에서 "저는 (선거 운동 관련) 제약이 없다"라며 보좌진이 가장 가까이서 당을 보는 사람들이니 (이 같은 문자를) 보낸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안녕하세요, 이준석입니다"로 시작되는 문자를 통해 "저는 당의 지속적인 개혁과 그를 통한 총선 승리를 위해 당 대표로 천하람 후보를, 최고위원으로 김용태·허은아·이기인 후보를 추천한다"라고 적었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해 8월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을 마치고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22.08.13 hwang@newspim.com

이어 "아직 이 후보들이 가진 능력과 웅지에 비해서 인지도가 미약해 강한 빛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이 원석들을 갈고 닦아달라"라고 촉구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서 밤낮으로 당을 지원하느라 고생하시는 보좌진의 노력과 열성이 있어 연달아 값진 승리를 일궈낼 수 있었다"라며 " 국회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보셨기 때문에 탄핵의 폐허 위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 오는 과정이 얼마나 험난했는지 잘 아실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각자 영감들이 응원하는 후보가 다르고 그를 지원하느라 업무도 하고 계시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우리가 함께 쌓아 올린 그 새로운 길이 권력장악에 눈이 먼 사람들에 의해 퇴보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2016년, 공천 파동을 겪으면서 우리 당의 의석수가 급격히 줄어 많은 보좌진이 국회를 떠나거나 다른 당 의원실에 자리를 알아보는 아픔을 겪었고 그때의 손실은 아직 회복되지 못했다"라고도 덧붙였다.

이와 함께 "다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로부터 시작되어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까지 이어졌던 그 승리의 기억을 지켜내자"라고 했다. 또한 "사상 초유로 보수정당에 젊은 세대가 함께하고 밖에 나가서 떳떳하게 보수정당을 지지한다고 말할 수 있는 문화도 지켜내자"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지지와 성원, 그리고 여러분의 경험으로부터 비롯된 조언을 구한다. 어떤 피드백이든 보내주시면 잘 반영해서 후보들에게 전달하고 고민하겠다"라고 덧붙였다.

kime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