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시 모동면의 한 양봉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분만에 진화됐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21분쯤 상주시 모동면 금천리의 한 양봉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5일 오후 6시21분쯤 상주시 모동면 금천리의 한 양봉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3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3.02.06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32명과 장비 10대를 급파해 발화 43분만인 이날 오후 7시4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양봉장 발통 70여개가 소실돼 소방 추산 2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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