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 중앙탑초등학교가 학생 참여 체험 중심 활동 부문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충주 중앙탑초는 학생 주도로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계획하고 예산을 편성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 충주교육지원청] 2023.02.02 baek3413@newspim.com |
학생들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과 SNS 실태조사, 친구에게 힘을 주는 말 게시, 동아리 활동 등을 펼쳤다.
또 학생 자치회에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펼쳐 학생들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 냈다.
이영희 교장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노력이 성과를 거둔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