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대중교통·페이결제 등 Z세대 위한 혜택↑
[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하나카드는 채널A와 협업하여 금쪽이 세대를 위한 '금쪽이 영하나플러스(YoungHana+)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금쪽이 영하나플러스 체크카드'는 채널A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프로그램과의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의 메인 캐릭터인 '금쪽이' 디자인을 카드에 담아냈다.
[자료=하나카드] |
'금쪽이 영하나플러스 체크카드'는 중고생은 물론 체크카드 이용률이 높은 사회 초년생의 이용 빈도수가 높은 업종을 중심으로 혜택을 담았다. 편의점과 딜리버리 서비스, 카페는 물론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하는 페이 결제에 대해서도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혜택을 보면 ▲ 모든 페이결제 실적 제한 없이 0.5% 캐시백 ▲ 커피 영역 20% 최대 4000원 캐시백 ▲ 딜리버리 서비스 결제, 대중교통, 편의점 영역에서 최대 4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각각 받을 수 있다. 지난달 60만원 이상의 이용 실적이 있는 고객이라면 최대 2만원의 혜택이 가능하다.
'금쪽이 영하나플러스 체크카드'는 하나은행 전 영업점과 하나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하나원큐페이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하나카드 체크셀 권윤아 주임은 "신용카드 사용이 어려운 Z세대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체크카드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rightjen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