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31일 밤 11시 43분쯤 충북 괴산군 괴산읍의 한 종이 원료 생산 공장에서 불이나 6억50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내고 2시간4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하자 관할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량 33대와 인력 12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괴산 종이원료공자 화재. [사진 = 충북소방] 2023.02.01 baek3413@newspim.com |
이 불로 공장 1개 동(820㎡)과 톱밥 등 자재 등이 불에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