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설 인사를 건넸다.
대전시당은 황운하 대전시당위원장과 조승래(유성 갑)·장철민(동구) 의원을 비롯, 시·구의원들과 당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역을 찾은 시민들에게 설 명절 귀향 인사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전시당은 황운하 대전시당위원장과 조승래(유성 갑)·장철민(동구)의원을 비롯, 시·구의원들과 당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역을 찾은 시민들에게 설 명절 귀향 인사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2023.01.20 nn0416@newspim.com |
황운하 의원은 "경제와 안보 등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는 또 희망을 이야기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국민 속으로 들어가 국민과 함께 희망을 만들겠다"고 설 인사를 했다.
조승래 의원은 "현명한 국민이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했고 대한민국이 반듯한 길로 다시 갈 것이라는 기대와 확신을 갖고 새해를 시작하자"고 강조했다.
장철민 의원은 "설 명절 기간동안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도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시민들에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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