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서유석 신임 금융투자협회장이 올해 취임 이후 첫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최근 성인모 산업시장 총괄 부문장 수석전무, 윤영호 정책지원본부장 상무, 오무영 사업전략본부장 상무 등 임원 3명이 임기를 마치고 금투협을 떠났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서유석 신임 금융투자협회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중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2023.01.17 zunii@newspim.com [사진=금융투자협회] |
이로써 현재 금투협에 전무직은 증권·선물 부문 대표를 맡고 있는 이창화 전무만 남았다.
새로운 인재도 영입했다. 미래에셋증권 PB센터장 출신인 이상호 상무는 현재 인사 발령을 기다리고 있다. 어떤 직무를 맡게될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금투협에서 상무 이상급인 집행위원은 총 6명으로, 현재 3명이 떠나고 1명이 채워지며 두 개의 공석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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