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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교통사고·주택화재 빈번…인명피해 증가

기사입력 : 2023년01월17일 13:30

최종수정 : 2023년01월17일 13:30

행안부,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자제…조리 중 화재 '주의'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정부는 설 명절을 맞이해 귀성·귀경길 교통사고와, 음식 장만 등으로 화기 사용이 많아지는 만큼 화재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행안부 제공

그간 명절 기간에 음주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와 인명피해 비율이 평소보다 높았다. 특히 이번 설 연휴 기간이 포함된 1월은 도로에 눈이나 서리 등이 얼어붙으며 발생하는 도로 결빙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도로교통공단의 최근 5년치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설 명절 전·후로 교통사고 발생이 가장 많은 시기는 연휴 시작 전날로 평시 589건보다 1.3배 정도 많은 748건이 발생했고 시간대는 오후 6시가 가장 많았다.

설 연휴에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55.3%는 도로교통법상 안전의무 불이행이 원인이었다. 그 뒤를 신호위반 13.1%, 안전거리 미확보 9.3% 등이 따랐다.

도표=행안부 제공

이에 설 연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 조치들을 충실히 따를 필요가 있다. 우선 고향으로 출발하기 2~3일 전에 엔진이나 제동장치 등 차량 점검을 실시하고 도로 주행 중에는 차 간 거리를 잘 지키고 안전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울러 최근 5년간 설 명절 기간 주택 화재는 총 575건 발생해 20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다. 하루 평균 39건으로 연간 일평균의 24건보다 62.5% 많았다.

가장 많은 주택화재가 발생한 날은 설 전날로 205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시간대 별로는 식사 시간과 겹치는 오후 1시와 마무리 시간인 오후 8시 전후가 많았다.

도표=행안부 제공

원인별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6.0%로 가장 많았고 전기접촉 불량 등 전기적 요인 20.3%, 과열 등 기계적 요인 7.1% 순이었다.

이명수 행안부 예방안전과장은 "명절에는 평소보다 교통사고와 주택화재 위험이 높은 만큼 운전 중에는 휴대전화 사용 등을 자제하고 화기 취급에 각별히 유의해 안전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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