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0시 국회서 열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가 17일 설 연휴 기간 국민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정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특별국민안전대책 당정협의회'를 열고 ▲응급실 운영 등 보건의료체계 ▲특별 교통대책 ▲화재안전 ▲교통안전 등의 안건을 논의한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30인 미만 사업장 추가근로제 유효기간 연장 민당정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2.12.12 leehs@newspim.com |
당에서는 성일종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와 이만희 행안위 간사·강기윤 복지위 간사·김정재 국토위 간사 등이 참석한다.
정부 측에서는 박민수 복지부 2차관·어명소 국토부 2차관·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조지호 경찰청 차장이 자리한다.
이외 의료기관 확보 및 약국 운영 시간 조정을 통해 국민 응급 의료 조치에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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