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경기북부

속보

더보기

[종합] 구리포천고속도서 차량 40여대 추돌…1명 심정지·25명 중경상

기사입력 : 2023년01월16일 05:06

최종수정 : 2023년01월16일 09:30

소방당국 "추후 인명피해 늘어날 가능성 높아...도로결빙 사고 원인인 듯"

[포천=뉴스핌] 이경환 기자 = 15일 오후 9시10분께 경기 포천시 소흘읍 이동교리 포천방향 구리포천고속도로에서 차량 40여대가 연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구리포천고속도로 사고 현장.[사진=경기북부소방본부] 2023.01.15 lkh@newspim.com

이 사고로 심정지 1명, 중상자 3명 등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가벼운 부상을 입은 21명이 현장에서 이송을 대기하고 있고 추후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9시45분께 구급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구급차 등 장비 48대와 130여명을 동원해 대응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로결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구리포천고속도로 사고 현장.[사진=경기북부소방본부] 2023.01.15 lkh@newspim.com

lk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