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아이티센(대표 박정재)은 계열사인 한국금거래소가 롯데백화점 본점과 설명절을 앞두고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콜라보 이벤트를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사흘간 롯데백화점 본점 1층 정문 앞에서 진행하는 '2023 골드바 챌린지'가 바로 그 것이다.
투명 케이스에 보관된 약 12Kg의 순금 골드바를 30초 안에 한손으로 꺼내는데 성공하면 순금 토끼골드바 3.75g(1돈)을 경품으로 지급하며 실패 시에도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금치약과 한국금거래소 우대권을 증정한다. 경품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 위치한 한국금거래소 매장에서 즉시 지급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11시부터 19시까지 진행하는 가운데 금방금방 앱 회원에 가입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2021년 기준 매출액 2조6000억원을 달성,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굳건히 국내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한국금거래소는 전국 100여 개의 가맹점과 금융권, 홈쇼핑,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골드바, 실물교환 상품권 등 금관련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계열사인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을 통해서는 금방금방과 센골드 앱을 통한 온라인플랫폼 사업까지 확장 중이다.
특히 모바일 금은방을 표방하는 금방금방은 개인간 직거래 방식으로 금과 은을 주식처럼 사고 팔 수 있으며 거래를 통해 보유한 자산은 언제든지 골드바와 실버바 등 다양한 제품으로 인출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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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티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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