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 지원 지속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셀트리온그룹은 올해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11일부터 12일까지 '설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나눔 행사에는 셀트리온그룹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설 성수식품으로 구성된 총 3000만 원 상당의 설 선물박스를 직접 포장했다.
선물박스는 셀트리온그룹의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시와 충북 지역 소외계층 395가구와 인천 서구 무료 급식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셀트리온복지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설 나눔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최근 5년간 2000가구에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설 나눔 행사 외에도 ▲부식 및 생계 지원 ▲의료비 지원 ▲학자금 지원 ▲절기나눔지원 등 지역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셀트리온복지재단 관계자는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더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셀트리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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