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오는 6월까지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일제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9394개, 건물번호판 5만8662개, 기초번호판 378개로 총 6만8434개의 주소정보시설이다.
평택시청 청사 전경 모습[사진=평택시]2023.01.10 krg0404@newspim.com |
이번 일제조사는 주소정보시설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과 편리함을 위하여 추진된다.
특히 일제조사를 통해 주소정보시설의 안전성 점검과 훼손 및 망실 현황 등을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민과 더불어 평택시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소정보시설을 만들기 위하여 더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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