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산단 조성 협력...안정적 일자리 창출 뒷받침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제22대 총선이 1년 4개월 남짓 앞둔 가운데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이 시민들에게 적극적 행보로 다가가 내년 총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10일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시당 위원장으로 당선된지 6개월 가량 지난 지금 국민의 힘 의원 및 시장, 구청장들이 하나가 돼 대전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고 자평하며 "내년 총선까지 남은 기간 동안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행보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은 10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내년 총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2023.01.10 jongwon3454@newspim.com |
이어 "올해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귀로 듣고 발로 뛰고 눈으로 다시 확인하는 철저한 행동으로 시민에게 다가가겠다"며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아 많은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탄생했을때 대전시 발전과 나라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은권 위원장은 올해 대전시 주요 사업인 산업단지 500만평 조성 협력을 통해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 등 경제 악화 속에서 경제 위기 극복을 함께 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 위원장은 "올해는 선거가 없는 해이기 때문에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 악재 극복에 최선을 다할 시기"라며 "500만평 산업단지 조속 추진을 뒷받침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전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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