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은 12개 읍‧면민회장 및 사무국장과 함께 지역발전과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역발전과 읍·면민 화합, 공감과 소통 등의 신년 인사로 덕담을 나누고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되었던 '읍·면민의 날 행사'와 우리 고유의 지역 축제 재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철우 군수는 "총명한 토끼는 세 개의 굴을 판다는 '토영삼굴'의 말처럼 여러 대안을 준비해 지혜롭게 군정을 수행해 나가겠다"며 "읍·면민회와 하나가 되어 지역 발전과 주민자치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선 8기 첫 읍․면민회장협의회 신년인사회 [사진=보성군] 2023.01.09 ojg2340@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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