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직장 내 친절 생활화 붐 조성을 위해 '민원 안내도우미' 운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민선 8기 신규시책으로 청사 중앙 현관과 민원실 입구에 안내데스크가 설치되고 전담 직원이 배치돼 민원인을 안내한다.
민원 안내도우미 [사진=보성군] 2023.01.05 ojg2340@newspim.com |
도우미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필요한 업무 관련 안내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취약계층(노약자, 장애인)의 경우 해당 부서까지 동행하는 세심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철우 군수는"군민을 내 가족처럼 섬기는 문화가 정착되고 공직자 상호 간의 밝고 따뜻한 인사 생활 실천이 군민 고객 감동 행정서비스의 시작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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