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신한은행은 올겨울 해외여행 및 유학 등 해외송금 수요증가 트렌드에 맞춰 해외송금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2023 새해맞이 해외 송금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2023 새해맞이 해외송금 이벤트는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2개월간 진행하며 신한 쏠(SOL)과 영업점 창구를 통해 미화 500달러 이상 해외송금(개인간 송금, 해외체재비, 해외 유학송금)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 뷔페2인 식사권(3명) ▲BHC 뿌링클 치킨세트(20명) ▲올리브영 모바일 쿠폰 1만원권(100명) ▲GS편의점 모바일 쿠폰 5000원권(8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0명)을 제공한다.
[사진=신한은행] |
또한, 해외송금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100명)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해외여행과 유학생 송금 수요를 반영해 환율우대와 수수료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편리하고 빠르게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최근 해외송금 카카오 알림톡 통지 서비스 시행을 통해 모바일 송금고객에게 거래 단계별 안내, 거래내역 조회, 고객의 유의사항 등 정보 제공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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