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문경시 산양면 과곡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40분만에 진화됐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7분쯤 문경시 산양면 과곡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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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4시37분쯤 문경시 산양면 과곡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해 소방과 산림당국에 의해 발화 1시간40분만인 이날 오전 6시17분쯤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3.01.05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21명과 장비9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40분만인 이날 오전 6시17분쯤 진화했다.
이불로 임야 0.033ha 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됐다. 다행히 민가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읺았다.
산림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