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LH 충북지사장에 백대현(56) 전 본사 안전기획실장이 취임했다.
백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직원문화를 통해 국민을 위한 정부 정책을 차질 없이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백대현 LH충북지사장 취임식. [사진 = LHC충북지사] 2023.01.04 baek3413@newspim.com |
이어 "산업단지 조성, 도시재생 사업 등 지역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할 것"이라며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과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충북 균형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충남 출신으로 1991년 LH에 입사해 대전충남지역본부 건설사업단장, 세종특별본부 단지사업처장, 본사 도시재생계획처장·안전기획실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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