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내수 주춤했지만 수출 늘었다...완성차, 작년 글로벌 판매량 증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내 완성차업체 5개사, 모두 전년비 판매량 증가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지난해 국내 완성차업체 5개사의 판매량이 모두 늘었다. 특히 전년 대비 수출이 크게 늘면서 글로벌 판매량 증가를 견인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국내 68만8884대, 해외 325만 5695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394만4579대를 판매했다. 지난 2021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5.2% 줄었지만 해외 판매는 2.9% 증가해 전체적으로는 1.4% 늘었다.

현대자동차 '디 올 뉴 그랜저' [사진=현대차 제공]

현대차는 지난해 코로나19 재확산세,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인플레이션 확대 및 경기 불황 등의 영향으로 국내 판매가 다소 감소했지만 미국, 유럽 및 신흥시장 등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수요가 전반적으로 회복되고 주력 차종 및 신차를 중심으로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해외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세단은 그랜저가 6만7030대, RV는 RV는 팰리세이드가 4만9737대로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다.

현대차의 국내 시장 판매는 전기차 모델의 뚜렷한 성장이 두드러졌다. 지난 2021년 4만 2448대와 비교해 전기차는 65.8% 성장한 7만372대가 팔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4만7154대, GV70 2만9497대, GV80 2만3439대, G90 2만3229대, GV60 5639대 등 총 13만5045대 판매됐다.

현대차는 2023년 ▲시장 변화 탄력 대응 ▲전동화 전환 가속화 ▲권역별 생산, 물류, 판매(SCM) 최적화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등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 선점 및 수익성 중심 사업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차는 올해 국내 78만1000대, 해외 354만대 등 총 432만1000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스포티지 [사진=기아 제공]

기아는 지난해 국내 54만1068대, 해외 236만2551대 등 2021년 대비 4.6% 증가한 290만 3619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도와 비교해 국내는 1.1%, 해외는 5.4%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5만2068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1만418대, 쏘렌토가 22만2570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6만8902대가 판매됐으며 6만4826대의 봉고Ⅲ, 5만9058대의 카니발이 뒤를 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재확산,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물류 대란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유연한 반도체 배분과 차량 생산 일정 조정, 2세대 니로와 더 뉴 셀토스 등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 등으로 글로벌 판매가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올해는 브랜드 가치 제고, 고객 중심 조직문화 내재화,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사업 실행체계 구축, EV 플래그십 모델(EV9) 출시 등 변화와 혁신을 위한 도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해 총 내수 판매 5만2621대, 수출 판매 11만7020대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7.8% 증가한 16만9641대를 판매했다. 르노코리아차의 연간 실적은 수출이 견인했는데 수출 시장에서 전년 대비 63.3% 판매량이 증가한 것이다.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는 반도체 부품 공급난과 수출 선박 확보 어려움 등의 난관 속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을 중심으로 전년보다 74.8% 성장한 9만9166대 수출됐다. XM3 수출물량 중 하이브리드 모델은 59%인 5만8778대를 차지했다.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도 지난해 대비 23.9% 증가한 1만7329대가 수출 판매됐다.

쌍용차 토레스 [사진= 쌍용차]

KG그룹에 인수된 쌍용자동차도 내수 6만8666대, 수출 4만5294대 등 총 11만3960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 2021년 대비 34.9% 증가한 수치다.

내수 시장에서 토레스는 지난 7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만2484대를 기록했다. 당초 계획 대비 30% 늘어난 판매량이다. 렉스턴 스포츠 역시 2만5905대 판매되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수출은 4만5294대 선적되며 전년 대비 61.0% 증가했다.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가 각각 1만3052대, 1만2453대 수출됐다.

쌍용차 관계자는 "올해는 원활한 부품 수급을 위한 부품 업체와의 긴밀한 협력과 안정적인 생산체제 구축은 물론 토레스 글로벌 런칭 확대 등 해외시장 공략 강화와 신차인 U100 그리고 상품성 개선 모델의 성공적인 출시를 통해 판매 증가세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한 해 동안 꾸준한 해외 판매량 증가로 내수 및 수출 시장에서 총 26만4875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11.7%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특히 수출에서 22만7638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24.6% 증가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2022년 한 해 동안 내수 시장에서 1만4561대, 수출 시장에서 15만5376대 등 총 16만9937대가 판매돼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카를로스 미네르트(Carlos Meinert) 한국지엠 영업·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GM은 2023년 새해, 쉐보레 브랜드와 또 하나의 글로벌 GMC 브랜드를 통해 보다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다양한 수입 프리미엄 신차 출시 등 보다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과 향상된 고객 경험을 기반으로 질적, 양적 성장을 통해 아메리칸 브랜드로 입지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전월세 불안에 소폭 하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아 3주 만에 다시 소폭 하락해 37.4%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 전국 18세 이상 25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0.5%포인트(p) 내린 37.4%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59.8%로 전주 대비 0.3%p 하락했다. '잘 모름'은 2.8%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청와대 본관에서 46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9.11 [사진=청와대] 리얼미터는 "63조원 규모의 초과세수를 활용한 민생·복지 정책 발표 등 긍정적 요인이 있었다"면서도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신설 및 김지용 중수청장 임명 논란, DMZ 지뢰 폭발 사건과 우크라이나와의 외교 마찰, 수도권 전월세 불안 등 인사·안보·민생 악재가 더 크게 작용하면서 국정 신뢰도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지난 1∼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42.5%, 국민의힘은 38.4%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3.8%p 올랐고, 국민의힘은 1.0%p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서는 "민생 지원 정책이 부각되는 가운데 중도·진보층과 30~40대를 중심으로 지지세가 결집해 상승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DMZ 폭발 사건을 둘러싼 안보 공세가 정쟁으로 비친 점과 장외투쟁 예고 등 강경 대응 기조가 이어지며 중도층 이탈이 나타나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1.2%p 오른 5.2%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1.5%, 진보당은 1.3%다. 기타 정당은 1.6%, 무당층은 9.5%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3.9%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0%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05 09:08
사진
KT, 롯데 꺾고 5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 *AI를 활용해 정리한 경기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가 로건 앨런의 8이닝 무실점 역투와 장준원의 멀티홈런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를 완파하고 5년 만에 정규시즌 정상에 올랐다. KT는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9-0으로 승리했다. [서울=뉴스핌] KT의 좌완 외국인 선발 투수 로건 앨런. [사진=KT 위즈] 6연승을 달린 KT는 시즌 86승 5무 49패를 기록했다. 같은 날 2위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에 패하면서 KT는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다. KT가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것은 통합우승을 달성했던 2021년 이후 5년 만이자 구단 통산 두 번째다.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도 손에 넣으면서 두 번째 통합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KT는 1회말부터 롯데 마운드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1사 후 최원준이 좌전 2루타를 날렸고, 김현수가 우전 안타로 출루해 1, 3루를 만들었다. 이어 샘 힐리어드가 우전 적시 2루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뽑았다. 장성우가 볼넷을 골라 만루가 된 뒤 김상수가 좌전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KT는 단숨에 3-0으로 앞섰다. 공격은 계속됐다. 허경민의 땅볼로 2사 2, 3루가 된 뒤 한승택이 3루수 방면 적시 내야안타를 기록해 한 점을 더 보탰다. 이어 장준원이 롯데 선발 김진욱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장준원의 시즌 6호포였다. KT는 1회에만 대거 7점을 뽑아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KT는 6회말 다시 장준원의 한 방으로 점수를 보탰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장준원이 다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7호포이자 이날 두 번째 홈런이었다. KT는 8-0까지 달아났다. 7회말에는 안현민이 선두타자로 나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안현민의 시즌 14호포로 KT는 9-0을 만들었다. 마운드에서는 로건이 롯데 타선을 압도했다. 로건은 8이닝 동안 110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 무사사구 14탈삼진 무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봉쇄했다. 여러 차례 주자를 내보냈지만 위기마다 삼진을 잡아내며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KT는 초반 대량 득점과 로건을 앞세워 끝까지 리드를 지켰고, 9-0 승리와 함께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서울=뉴스핌] KT 내야수 장준원. [사진=KT 위즈] KT 선발 로건은 시즌 7승(5패)째를 거뒀다. 타선에서는 장준원이 3타수 2안타(2홈런) 4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1회 3점 홈런으로 대량 득점을 완성했고 6회에는 솔로 홈런을 추가했다. 안현민은 시즌 14호 홈런을 포함해 2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김상수는 2타점, 힐리어드도 선제 적시타로 힘을 보탰다. 롯데 선발 김진욱은 4이닝 동안 86개의 공을 던지며 9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1탈삼진 7실점으로 시즌 9패(6승)째를 떠안았다. 롯데 타선도 7안타를 기록했지만 로건을 상대로 득점하지 못했다. 2015년 KBO리그 10번째 구단으로 출발한 KT는 2021년에 이어 다시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5년 전 창단 첫 통합우승을 달성했던 KT는 이제 구단 통산 두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린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10월 5일 수원 KT-롯데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05 1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