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동명대학교는 서의택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이사장과 전호환 총장이 2일 세계 아동 및 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ENDviolence' 온라인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서의택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이사장(왼쪽)과 전호환 동명대학교 총장이 2일 세계 아동 및 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ENDviolence' 온라인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부산시] 2023.01.02 |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서의택 이사장, 서 이사장의 지명을 받은 전호환 총장은 이날 "도전·체험·실천하는 두잉(Do-ing)인재 양성으로, 지구촌 모든 아이들이 어떠한 형태의 학대와 폭력으로부터 벗어나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길 바라며 향후 이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살펴 좋은 인성을 함양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호환 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장영수 국립 부경대학교 총장을 지명했다.
이 캠페인은 다양한 폭력 상황에 놓여 있는 세계 아동과 청소년을 보호하고 국제사회가 연대 하고자,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7월부터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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