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계묘년 첫 월요일인 2일은 전국이 다시 추워지겠다.
기상청,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등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산둥반도 부근으로 이동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역 인근에서 두꺼운 외투를 껴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2.02.22 hwang@newspim.com |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울릉도, 독도는 낮까지 비 또는 눈이 온후 점차 개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1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7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춘천 –13도 ▲강릉 –4도 ▲대전 –7도 ▲청주 –7도 ▲광주 –4도 ▲전주 –5도 ▲대구 –4도 ▲부산 -1도 ▲제주 3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춘천 -1도 ▲강릉 6도 ▲대전 1도 ▲청주 0도 ▲광주 2도 ▲전주 2도 ▲대구 3도 ▲부산 6도 ▲제주 6도다.
미세먼지는 전국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남해상에서 0.5~2.5m, 동해상에서 0.5~3.5m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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