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김영철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도민의 삶에 희망을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사진=경기도] 2022.11.10 ye0030@newspim.com |
김 지사는 1일 신년사를 통해 "경기도 경제와 사회를 더 역동적으로 만들고, 혁신산업 등 미래먹거리를 키우고, 경기도의 경제영토를 넓히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이어 올해 경제가 어렸다고 예상하며 "힘든 분들을 먼저 보살피는 상생과 포용의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촘촘하고 두텁게' 민생과 안전을 챙겨 "도민의 삶을 지키는 방파제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김 동연 지사는 "더 고른 기회를 통해 경기도를 기회수도로 변화시키겠다"며 신년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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