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2022년 최고 경영인 및 최고 근로인상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상식은 내년 1월 2일 시무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김동희 대표(맨 왼쪽), 김치호 책임(왼쪽 두 번째), 서대규 차장(오른쪽 두 번쩨), 박현준 책임매니저[사진=창녕군] 2022.12.29 |
올해의 최고 경영인상은 보그워너창녕 김동희 대표, 올해의 최고 근로인상은 보그워너창녕 김치호 책임, 금강공업㈜ 서대규 차장, ㈜센트랄영산공장 박현준 책임매니저가 선정되었다.
보그워너창녕 김동희 대표는 자동차 전동화 수주와 지역사회를 통한 기부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역사회에 공헌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보그워너창녕 김치호 책임은 생산설비의 최적화 및 근무환경의 안전관리에 힘쓰며 당사의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금강공업㈜ 서대규 차장은 군내 구직자들을 우선채용하고 직원들의 기숙공간을 마련하는 등 직원 복지를 위해 힘썼으며 철저한 안전관리로 당사가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지정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센트랄영산공장 박현준 책임매니저는 무재해사업장을 달성해 2017년 무재해 공로상을 수상하는 등 사내 안전보건관리 업무에 대한 모범적인 업무수행으로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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