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버디캐디와 용인대학교가 유소년 골프를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버디캐디가 용인대와 유소년 골프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 버디캐디] |
정보기술(IT) 스타트업 '버디캐디'(대표 진대제)는 지난 22일 용인대학교에서 산학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로써 버디 캐디는 CM급 정밀도를 가진 RTK 기술을 활용한 GPS 부스터(BOOSTER)를 제공하고, 용인대학교는 연구 용역을 제공하는 등 골프 꿈나무를 발굴을 위해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
버디캐디 측은 "용인대학교의 골프 연구 능력과 버디캐디 기술및 개발이 상생하게 됐다. IT를 접목시킨 골프앱 버디캐디와 함께 한국 골프의 발전을 위한 시너지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