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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건강보험 산정특례 '희귀질환·만성신부전증' 적용범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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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차 건정심서 필수의료 지원·산정특례 기준 개선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내년부터 건강보험 산정특례 대상 희귀질환과 만성신부전증의 산정특례 적용 범위가 본격 확대된다.

22일 보건복지부는 2022년 제2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어 이 같은 안건들을 논의했다.

우선 내년부터 희귀질환관리법에 따라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으로 신규 지정된 다낭성 신장, 보통염색체 우성 등 42개 희귀질환이 산정특례 대상 질환으로 확대 적용되고 만성 신부전증 환자의 산정특례 적용 범위도 확대된다.

현재 만성 신부전증 환자는 인공신장투석 실시 당일 외래진료 또는 해당 시술 관련 입원진료에 산정특례를 적용받는다. 출혈 등 불가피한 사유로 당일에 투석을 하지 못하는 경우 특례를 적용할 수 없어 당일 무리하게 투석을 하거나 경제적 부담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투석을 목적으로 실시한 혈관 시술·수술은 당일 투석 실시 여부와 관계없이 산정특례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박민수(가운데)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2일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에서 열린 제2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2022.12.22 kh99@newspim.com

이날 건정심에선 올해 사업 기간이 만료되는 9개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도 논의됐다.

그 결과 ▲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치매안심병원 성과기반 인센티브 제공 ▲정신질환자 지속치료 지원 ▲신속대응시스템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1형 당뇨병 환자 재택의료 ▲가정용 인공호흡기 환자 재택의료 ▲심장질환자 재택의료 등 8개 시범 사업은 사업 기간을 내년에서 최대 2025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앞으로도 꼭 필요한 의료서비스가 충분히 제공되도록 시범 사업 운영 과정에서 더욱 내실 있는 모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 제고 대책과 필수의료 지원 대책도 보고했다. '지역완결적 필수의료체계'을 구축, 중증·응급 환자가 지역 내 의료기관으로 즉시 이송되고 해당의료기관에서 응급처치·검사 후 최종 수술까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또 응급의료·심뇌혈관질환센터 등 주요 병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병원 간 전문의 순환교대 당직 등 협력체계를 지원한다. 분만취약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아암 거점병원을 확충해 지역 간 분만·소아진료 격차를 줄이겠다는 목표다.

'공공 정책 수가'도 도입된다. 야간·휴일 응급수술, 고난도·고위험 수술 등 업무부담이 큰 분야에 보상을 확대하고 병원 간 협력에 대해서도 보상한다. 복지부는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과 건정심 논의 내용을 종합해 관련 대책을 확정·발표할 계획이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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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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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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