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스마트앱어워드 2022에서 KIPFA특별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을지로 미래에셋 센터원 전경 [사진=미래에셋] |
스마트앱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인터넷전문가 3800명으로 구성된 평가 위원단이 비주얼디자인과 UI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의 6개 부문에 대한 18개 평가 지표를 토대로 우수한 앱을 선정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6월 '투자의 모든 것(All about Investment)'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기능별로 나뉘어 있던 3개 앱을 하나로 통합한 M-STOCK을 출시했다.
M-STOCK은 사용자 관점의 투자 여정에 맞춰 UI‧UX 전략을 수립해 고객의 투자 경험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해외주식 홈 상단에 지구본을 배치해 현재 세계 어느 나라 투자시장이 열려있는지 주요 지수와 투자아이디어를 한눈에 체크할 수 있도록 고객중심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쉽고 트렌디한 디자인이 평가 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세훈 미래에셋증권 디지털플랫폼본부 본부장은 "이 앱의 오픈은 압도적인 No.1 금융 투자 플랫폼이 되기 위한 시작점이다"며 "최고의 고객 경험을 드리기 위해 파괴적 혁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mh753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