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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제정책] 규제지역 추가 해제·고금리 전환대출 '특례보금자리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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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과천·성남·하남·광명 가운데 조정대상지역 해제
다주택자 취득세 완화...최고세율 12%에서 6%로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내년초 조정대상지역이나 투기과열지구와 같은 규제지역을 추가로 해제하고 과도한 실거주 및 전매제한 규제도 지역별 시장상황을 고려해 5년 이전 수준으로 환원한다.

다주택자에 대한 취득세 중과제도도 완화하고 한시 유예 중인 양도세 중과 배제는 2024년 5월까지 연장하고 내년중 세제개편안을 통해 근본적 개편안을 마련한다.

정부는 다주택자와 실수요자 등에 대한 과도하고 징벌적인 부동산 규제를 정상화해 부동산시장 연착륙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사진=뉴스핌DB]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부동산시장 연착륙을 유도하기 위해 실수요자에 대한 규제를 개선하고 다주택자를 거래주체로서 역할 강화해 부동산 규제를 정상화하는데 집중한다

우선 주택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규제지역을 연초에 추가 해제한다. 민간 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도 조정한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6월과 9월, 11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서울 전 지역과 경기 과천, 성남 분당·수정구, 하남, 광명 등을 제외한 전국을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에서 해제했다.

실거주 의무와 전매제한 규제도 지역별 상황을 고려해 5년 이전 수준으로 환원한다. 국토부는 이와 관련해 내년초 별도로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생활안정·임차보증금 반환 목적 주담대(보유주택 주담대)규제를 완화해 주택구입시와 동일한 LTV(담보인정비율) 규제를 적용한다. 9억 초과 주택 임차보증금 반환 주담대 전입의무, 생안자금 목적 주담대 한도, 15억 초가 아파트 임차보증금 반환 주담대 한도 폐지 등이다.

주택 보유세도 추가 인하한다. 내년 3월 발표 예정인 주택 공시가격 하락효과를 반영해 1주택 재산세 공정시장가액비를 45%보다 낮은 수준으로 책정할 예정이다. 2024년 이후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은 시장 상황 등을 반영해 내년 하반기 중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안심전환대출과 적격대출을 기존 보금자리론에 통합한 '특례보금자리론(1년 한시)'도 내년 1분기 중 시행한다. 이에 따라 기존 보금자리론 대비 지원대상을 주택가격 6억원에서 9억원으로, 대출한도는 3억6000만원에서 5억원으로 확대된다. 현행 7000만원 이하 소득제한도 폐지된다.

다주택자 규제도 개선해 거래 주체로서의 역할을 한층 강화한다. 다주택자에 대한 취득세 중과제를 완화한다. 한시 유예 중인 양도세 중과 배제는 연장하고 내년 7월중 세제개편안을 통해 개편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지금은 조정지역 2주택을 가진 3주택자는 8%, 4주택(조정지역 3주택) 이상 법인은 12%가 적용된다. 정부는 이를 개선해 3주택는 4%, 4주택(조정지역 3주택) 이상 법인에게 6%를 과세할 방침이다. 이밖에 분양 및 주택·입주권 단기 양도세율은 2020년 이전 수준으로 환원한다. 

이와 함께 규제지역 다주택자에 대한 주담대 금지 규제도 해제하고 LTV 상한을 30%로 적용한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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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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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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