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20일 오후 3시38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4층 빌라 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남성이 사망했다.
남양주소방서.[사진=남양주소방서] 2021.01.21 lkh@newspim.com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빌라 1층에서 난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40여 분만인 오후 4시22분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6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거주민 일부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 조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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