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전역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강추위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19일 도내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음성 영하 18도, 제천·괴산 영하 16도, 충주·보은 영하 15도, 진천 증평 영하 14도, 단양 영하 13도, 영동 영하 12도, 옥천 영하 11도 등이 예상된다.
충북 강추위. [사진=뉴스핌DB] |
낮 최고 기온도 영하 3도~0도 등 영하권을 기록하겠다.
청주기상지청은 ""이번 추위는 2~3일 더 이어지다가 21일 낮 부터 예년의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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