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내년부터 공공기관 예타 대상기준 완화…총사업비 1000억→2000억 이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관·정부부담액도 500억→1000억 상향
정부 "총사업비 증가 현실 고려한 조치"
방만경영 막기 위해 재무성과 비중 두배↑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내년 1월 1일부터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 사업의 기준금액이 상향된다.

현재는 총사업비 1000억원 이상, 기관·정부부담액 500억원일 경우 예타 대상이 되는데, 내년부터는 각각 2000억원 이상, 1000억원으로 2배 오른다.

기획재정부는 13일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공공기관 예타 대상 사업의 기준금액이 사업비 1000억원 이상, 기관·정부부담액 500억원에서, 각각 2000억원, 1000억원 이상으로 변경된다.

이는 총사업비가 증가해온 현실을 고려한 조치다. 공공기관 예타대상 사업들의 평균 총사업비는 2017년 6000억원에서 지난해 1조2700억원으로 2배 가까이 뛰었다. 더불어 사업 추진의 신속성을 높이겠다는 뜻도 담겼다.

다만 공공기관이 과도하게 많은 사업을 추진하는 등 방만한 경영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해 경영평가에서 재무성과 비중도 2배(10점→20점) 늘린다.

공공기관 평가 지표들도 바뀐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 2022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때 사회적가치 비중을 25점에서 15점으로 축소한다. 대신 재무성과 비중을 10점에서 20점으로 확대한다.

유형별로 관리도 차별화한다. 직무·성과 중심의 조직 운영과 이사회 등 투명성 강화를 위한 지침 개정도 진행 중이다. 그 밖에 건별로 진행되던 출자·출연 사전협의도 일괄 검토로 전환한다. 공공기관 임원의 징계 기준도 강화한다.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전경 [사진=기획재정부] 2020.01.14 dream@newspim.com

연구 개발기관의 블라인드 채용 절차도 바뀐다. 기재부는 채용 심사자료 수집 범위와 채용 단계별 외부위원의 구성 등을 주무부처에 위임할 계획이다. 해외 우수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지원 방식도 다각화한다.

직무급 도입 기관도 늘린다. 이를 장려하기 위해 도입 우수기관에는 총 인건비 추가 지급 근거도 마련한다. 공공 의료기관이 코로나19와 같은 상황에서 발생하는 초근·파견수당은 총 인건비에서 예외로 인정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비상임이사의 보수 지급 방식도 달라진다. 비상임이사의 보수 지급은 이사회 활동 실적과 연계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정부는 공기업 내 감사위원회 설치 확대, 비상임이사 활동내역 공시, 환경·사회·지배경영(ESG) 항목 추가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soy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