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증평군 창동주차타워가 준공돼 9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 주차타워는 군청 뒤편에 3층 4단 4112㎡ 규모로 129대가 주차할 수 있다.
증평 창동주차타워. [사진 = 증평군] 2022.12.09 baek3413@newspim.com |
이에따라 군청사 주차 대수는 기존 91대에서 220대로 늘었다.
개방은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이다.
민원방문확인증이 발급된 민원인은 2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민원목적 외 일반차량의 경우 30분 주차는 무료, 30~40분은 1000원, 40분 초과 시 10분당 300원씩 가산된다.
평일 운영 외 시간과 주말 및 공휴일에는 무료 개방한다.
군 관계자는 "군청과 읍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의 불편이 줄어들고 주말 도심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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