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8일 오후 3시쯤 경기 광명시 철산역앞삼거리에서 승합차가 인도를 덮쳐 시민 등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 구급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철산역 삼거리에서 안양천 방향에서 하안동 방향으로 좌회전 하던 승합차가 인도로 돌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과 경찰은 사고로 다친 시민 등 4명을 병원으로 이송 조치하고 경찰은 현장 안전관리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추가 피해자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