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까지 운영
니트 컬렉션, 프루타 협업 상품 등 선봬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LF는 LF몰의 자체 브랜드(PB) 스탠다이얼의 팝업 매장을 오는 14일까지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여성 패션 브랜드인 스탠다이얼은 지난 10월 LF몰을 통해 공식 론칭됐다.
스탠다이얼 더현대서울 팝업 매장.[사진=LF] |
더현대서울 지하 2층에서 진행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스탠다이얼이 오프라인으로 선보이는 첫 공식 행사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스탠다이얼 니트컬렉션 등 의류와 함께 액세서리 브랜드 '프루타'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인다. 스탠다이얼의 니트컬렉션은 출시 한달 만에 LF몰 니트 카테고리 베스트 상품에 오르는 등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스탠다이얼은 팝업 행사를 기념해 전 상품 및 신상품 10% 할인과 함께 일부 품목에 한해 오프라인 단독 20%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F몰 관계자는 "바라클라바 등 다양한 상품을 구성해 스탠다이얼 브랜드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스탠다이얼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전용 콜라보 라인업과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