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5일 오후 6시 52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동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
5일 오후 6시 52분께 불이 난 부산 수영구 광안동 한 아파트 5층[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2.12.06 |
이웃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아파트 안에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불이 나자 주민 50여명이 긴급대피했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25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현황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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