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전시·아트

속보

더보기

한국예술전시기획사협회, '전시기획자를 말하다'강연 개최

기사입력 : 2022년12월03일 23:58

최종수정 : 2022년12월04일 00:15

전시기획자 양성을 위한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
12월7일 용산아이파크몰 대원콘텐츠라이브에서
참석자 전원에게 협회소속 전시회티켓(5만원)증정

[서울 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 사단법인 한국예술전시기획사협회(회장 정용석)가 '전시기획자를 말하다!'라는 강연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협회는 오는 12월 7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6층의 팝콘 D스퀘어 대원콘텐츠라이브에서 전시기획자 양성을 위한 강연회를 연다.

[서울 뉴스핌]이영란 기자= 한국예술전시기획자협회가 전시기획자 양성을 위해 마련한 강연 프로그램 '전시기획자를 말하다!'의 공식포스터. [사진=한국예술전시기획자협회] 2022.12.03 art29@newspim.com

이번 프로그램은 차세대 유망한 전시기획자를 육성하고, 전시기획자들이 전시기획 전반에 대한 다양하고 새로운 지식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는 지성욱 미디어앤아트 대표이사와 김현정 디스트릭트 본부장이 1,2부 발제자로 나선다. 강연자들은 문화콘텐츠 기획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전시기획자의 최신 활동영역과 함께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지성욱 대표는 화제의 전시장인 그라운드 시소에서 진행되는 전시의 기획과정과 라이센싱을 소개한다. 또 김현정 본부장은 국내 예술전시의 동향을 분석하고, 몰입형 미디어아트및 아르떼뮤지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 뉴스핌]이영란 기자= 미래 유망한 전시기획자 육성을 위해 강연을 개최하는 사단법인 한국예술전시기획자협회의 정용석 회장. [사진=한국예술전시기획자협회] 2022.12.03 art29@newspim.com

한편 이날 강연 참석자 전원에게는 한국예술전시기획사협회 소속 기획사가 주관하는 전시회티켓(5만원 상당)이 증정된다. 정용석 회장은 "날로 다양화되고 혁신적으로 변화하는 글로벌 예술전시 분야를 리뷰하고, 향후 전시기획자로 일하길 원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강연을 마련했다"며 "입장객 전원에게 협회 소속 전시기획사들이 주관한 가장 핫한 전시회 초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미래 전시기획자를 꿈꾸는 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입장료는 1만원이며 인터파크 전시행사 카테고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전국 대학생과 예술전시 기획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art2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