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12월 첫 휴일인 3일 대구와 경북은 구름많겠고,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또 아침기온은 -5~4도 분포를 보이면서 전날 보다 조금 높아 다소 추위가 누그러지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3일 경북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사진=뉴스핌DB]2022.12.02 nulcheon@newspim.com |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경북북동산지와 경북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특히 동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또 동해안에는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므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이날 아침 기온은 대구 -2도, 경북 안동은 -5도, 포항 0도, 울릉.독도는 4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11도, 안동 7도, 포항 12도, 울릉.독도는 10도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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