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의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굿즈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펀딩을 통해 제2의 나라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우다닥 후드담요'와 '후냐 모니터 인형', '퐁퐁이 말랑 모찌 인형', '와글와글 후냐 장패드', '후냐 직소퍼즐', '제2의 나라 공식 향수' 등 총 6가지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달 6일에는 '후드담요와 말랑인형 세트' 및 '후냐 직소퍼즐'을 선 출시하고, 이달 8일에는 '제2의 나라 향수'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펀딩 제품 구매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제2의 나라가 내방으로! 후드담요부터 말랑 인형까지!' 프로젝트 알림 설정 후 제품 구매 시 선착순 200명에게 '쿠우 마우스패드'를 증정한다. 또 '우다닥 후드담요' 구매 고객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스튬 소환 쿠폰(15장)'을, '후냐 직소퍼즐' 구매 고객에게는 '에너지 드링크(5개)'를 지급한다. '제2의 나라 향수' 구매 고객에게는 '콜렉팅 아로마(5개)'를 제공한다.
펀딩 참여는 와디즈 웹사이트 또는 앱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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