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 대표 관광 디자인제품이 한자리에 모인 '광주 관광상품 전시회'가 17일 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서 개최됐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디자인진흥원과 광주관광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광주 관광상품 전시회'는 이날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3일간 열린다.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17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홀에서 광주 관광상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9일까지 3일간 열린다. 2022.11.17 hge813@newspim.com |
지역 대표 관광상품(굿즈) 8종, 남도 관광센터 아트마켓 입점 상품 18종, 광주 문화관광 캐릭터 오매나 기프트숍 입점 상품 6종, 오핸즈 브랜드 지정상품 12종 등 총 100개 이상의 관광상품이 전시‧판매된다.
개막식에는 문영훈 광주시 행정부시장, 김진강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미란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박필순 광주시의원, 명진 광주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17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홀에서 열린 광주 관광상품 전시회에 참석한 문영훈 광주시 행정부시장, 김진강 광주관광재단 대표이사, 임미란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등이 전시장을 살펴보고 있다. 2022.11.17 hge813@newspim.com |
참석자들은 행사장을 돌아본 뒤 광주 대표 관광상품(식품) 패키지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광주 대표 디저트를 시식했다. 이어 지역 디자인기업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현안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준영 광주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이번 전시회는 지역의 다양한 관광상품과 지역 기업을 홍보하는 자리로, 올해 처음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행사다"며 "진행중인 제1회 광주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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