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부산 영도구 소재 동삼2지구 영구임대아파트에 입주민을 위한 BMC커뮤니티 카페쉼표 4호점을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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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C커뮤니티 카페쉼표 4호점 내부 전경[사진=부산도시공사] 2022.12.01 |
카페쉼표 4호점은 지난 10월 동삼2지구 영구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 확장이전으로 남게 된 관리사무소 시설을 활용한 것으로, 입주민의 쉼터이자 공동체 교류공간이 될 커뮤니티 카페를 조성해 입주민에게 되돌려 주게 됐다.
반송지구(1호점), 덕천2지구(2호점), 동삼1지구(3호점)에 이어 동삼2지구(4호점)까지 개소한 쉼표'카페는 부산도시공사의 감성적 주거복지를 실현하는 대표사업으로, 단순한 휴식을 위한 공간을 넘어 입주민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카페 내에서 입주민 욕구를 반영한 도예·그림 등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하고 환경인식 개선을 위한 재활용품 활용 업사이클링 공예 활동도 진행한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