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1일 오전 8시18분께 경남 함양군 지곡면 대전통영고속도로 통영방면 달리던 5t 택배트럭이 도로 공사 중인 차량을 피하다가 인부들을 들이받았다.
1일 오전 8시18분께 경남 함양군 지곡면 대전통영고속도로 통영방면 달리던 5t 택배트럭이 작업자를 치였다.[사진=경남소방본부] 2022.12.01 |
이 사고로 작업 인부 2명이 심정지 상태로, 작업자 1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40대 택배운전자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택배트럭이 브레이크 고장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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