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이 현직 작가의 작품을 카드 디자인에 반영한 신상품 2종을 내놨다.
BNK경남은행 The Art Card & The Gallery Card[사진=경남은행] 2022.11.30 |
BNK경남은행은 'The Art Card & The Gallery Card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The Art Card & The Gallery Card는 신진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에코락갤러리 작품들 중 BNK경남은행 임직원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된 이아람 작가의 'Everything is for love' 작품과 김선옥 작가의 '파라다이스 3' 작품이 카드 디자인으로 적용됐다.
The Art Card는 하얀 배경에 앙증맞은 하트 모양의 캐릭터와 문구가 새겨져 있다.
전 주유소 60원 할인, 백화점·대형 할인점·학원 5% 할인, 이동통신 요금 자동이체 3% 할인, 영화 인터넷 예매 2000원 할인 등 혜택이 있는 '할인형'과 금융상품 캐시백, 국내 신용판매 이용액 0.5% 캐시백, 쇼핑 업종 0.5% 추가 캐시백 등 혜택이 있는 '캐시백형'으로 나뉜다.
The Gallery Card는 새파란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초록 나무 아래에서 화목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주요 혜택으로는 전국 할인점·백화점·병/의원·약국·학원업종 5% 할인, 도시가스요금·전기요금 카드자동납부 시 5% 할인, GS칼텍스 주유소 리터랑 60원 할인,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TOP포인트 적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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