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관양초·대전 용천초서 봉사활동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26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초등학교, 대전광역시 동구 용전초등학교를 찾아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8일 밝혔다.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진행한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한국타이어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이 직접 참여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경험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 한국타이어] |
이날 한국타이어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100여 명은 2개조로 나뉘어 관양초등학교와 용전초등학교 담장에 밑그림 그리기와 채색 등 벽화 작업을 진행했다.
한국타이어는 벽화그리기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더불어 스쿨존(School Zone) 내 사고 예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벽화 그리기', '목소리 나눔', '우리들의 숲 조성' 등 다양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나아가 가족 동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진정성 있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 실천에 적극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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